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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정보/여행사진

인천 가볼만한곳, 강화도 정수사

 

 

 

인천시 강화도 정수사

강화도 남단에 해발 467m의 높이로 우뚝 솟고, 동서로 약20리에 걸쳐 나래를 펴고 있는

마니산. 그 마니산 동쪽 기슭에 천년 고찰 정수사가 고즈넉히 안겨 있다.

 

 

정수사는 신라 선덕여왕 8년(639)에 회정()대사가 창건했다. 마니산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동쪽의 지형이 가히 불제자가 삼매정수()에 들 수 있는 곳이라 여겨 절을 창건하고 정수사()라 이름했다. 이를 조선 세종 8년(1426)에 함허대사가 중창했는데, 법당 서쪽에서 맑은 샘물이 솟아나 정수사()라 고쳐 부르게 된다

 

 

 

 

 

산길을 따라 오르다보면 숲속에서 아담한 절 정수사가 나타난다

정수사 마당에서 절과 산과 하늘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.

 

 

 

 

마당에서 내려다보면 서해바다가 장쾌하게 펼쳐지는 전망 좋은 절이다.

 

 

강화도 정수사

 

 

절에 올라가 좋은 공기와 좋은 경치를 보고 있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힐링이 되곤 한다.